어서 이곳
우리의 여름휴가는 오늘이 마지막 이었다.
2박 3일간의 밀양 여행은 즐거웠다.
마지막 날 헤어지면서 들렸던..
어서 이곳
위치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산내 용전 1길 22-13
역시 시골이라 그런가???
공기가 너무 좋다..
경치가 예술이다.
온통 초록 초록하다.
절로 힐링이 된다.
들어가는 길에 사과나무, 석류나무, 대추나무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다.
하하하하하~~~~
우리는 마지막으로 헤어지기 전에 커피 한잔하기로~~~
영업시간 및 연락처
외부 사진
이 카페 인테리어 너무 잘 해 놨다.
실내, 실외 콘셉트 잘 잡고 공간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 다르다.
공간 공간이 너무 예쁘다.
실외에서도 커피 즐길 수 있고 실내에서도 커피 즐길 수 있다.
메뉴
우리는 커피는 시그니처로 오레그랏세를 주문했다.
디저트로는 애플 크럼블 + 아이스크림
가격
가격이 싸진 않다.
커피& 디저트 후기
커피: 막 특별히? 맛있거나 하진 않지만 중타 이상이다.
내 입에는 좀 많이 달았다.
Take out 잔에는 얼음이 첨가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반 컵에는 얼음이 없었다.
얼음이 좀 첨가되면 좀 더 맛있을 거 같다.
애플 크럼블 + 아이스크림: 애플 크럼블 음... 생각보다....... 맛없네.......
차라리 초코 브라우니+아이스크림이 더 맛있을 거 같다.
아이스크림 양도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
머 개인 취향이니까....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 분위기에 이 정도? 퀄리티.....
커피 한잔하러 오기에 분위기 때문에 힐링 된다.
맛의 퀄리티는 서울 카페가 더 맛있다.
하지만 뷰나 공기, 인테리어 면에서 밀양에서 이 정도?
아주 괜찮다!!!
카페 안에 조그맣게 계곡이 있다.
아이들이 놀기 아주 좋다!!
대신 여벌 옷을 챙겨가도록!!
우리 아이들 여기서 한바탕 또 놀았다.
하하하하하~~~
계곡 근처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테이블과 카페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손님을 위한 배려가 참 잘 되어있는 공간 인테리어다.
가장 맘에 들었던 건 공간 공간마다의 "깨끗함"이다.
모든 공간이 참 깨끗했다.
우린 마지막 순간까지 즐겁게 재미나게 놀았다.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어서 이곳"이라는 카페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커피 한잔하시고 싶으시다면 한 번? 들러보세요 ^^
마음이 힐링됩니다.
돈이 많이 쓰고 싶어 많이 벌고 싶은 재아입니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루고 있는 40살 재아입니다.
하루하루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재아입니다.
꿈꾸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기에 오늘 하루도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