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웸코(TWEMCO) 탁상 알람 시계 AL-30
재아 시계 좋아한다.
나 트웸코(TWEMCO) 시계 너무 예쁘다고 생각한다.
친구 사무실에 갔다가 이 시계 보고 반했다.
정말 정말 사고 싶어서 마음속에 넣어 놨다가
내가 부동산 투자하고 처음으로 물건 팔았을 때 기념으로 이 시계를 샀다.
벽걸이 시계치고 가격 좀 있다.
가격: 219,000원
하지만 이런 아이템 한 번 사면 상당히? 오랫동안 쓴다.
어떻게 보면 이런 아이템들
좋은 거 맘에 드는 거 한 번 사서 오래 쓰는 게
오히려 더 실용적이다.
우리 집에 시계가 하나 더 필요하다.
이번에는 탁상시계가 필요하다.
트웸코꺼 검색했다.
아~~~~ 가격이...
이번에도 섣부르게 사기에는 가격이 사악하다.
가격: 139,800원
4달째 고민하고 있었다.
살까? 말까?
사면 무슨 색으로 살까???
이번에 수술도 하는데 그냥 갖고 싶은 거나 하나 살까????
사자!!!
푸하 하하 하하하하하~~~
하여간 너란 애 참... 즐거워...
의미 부여 참... 잘해
혼자 참 즐겁게 잘 살아
참.... 돈 잘 써 푸하하하하하~~~~
그래서 나 내 행복을 위해 캐시 플로 연구해야 해
근데 지금까지 너란 애
네가 쓸 수 있는 돈에 비해 참으로 많은 걸 하며 살고 있고 살아가고 있어
어떻게 보면 가정주부로써 살림은 잘하는 걸로
가성비 상당히 잘 따져가며 생활비 안에서 잘 쓰고 있으니까
그것 또한 재능인 걸로
트웸코 알람 탁상시계
아... 색깔도 고민되네
흰색? 하늘색? 주황색? 갈색?
나의 최종 선택은...
화이트!!
결국 샀다.
큭큭큭~~~~
오메~~~~~ 이쁜 것!!!
실제로 보니 더 이쁘네~~~~
아잉 행복해~~ 푸하하하하하~~~~
안방에 하나 더 있으면 좋긴 하겠다. 하하하하하~~~~
나중에 또 고민고민해 보자
이것도 나중에 선물할 곳이 있다면 선물하는 걸로~~~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