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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의 육아일기 괴짜육아] 놀이터: 1층의 행복, 이사온 우리집 행복한 삶

300억부자 재아 2022. 9. 23.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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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이사 온 우리 집 행복한 삶

2022. 08. 26일 이사를 했다.

이사 한 지 벌써 한 달이 돼 간다.

1달째 살고 있는 우리 집

너무~~~~ 좋다. 하하하하하

 

우리 집 59타입으로 24평짜리 집이다.

24평!! 4가족이 산다.

41살, 40살, 6살, 3살....

다른 사람들은 작을 수 있는 우리 집..

하지만 우리에게는 운동장 같은 집이다.

현재 난 우리집에 감사한다. 

혜준 & 현재도 우리 집 너무 좋아한다.

이사 온 뒤로 집에서 노는 걸 참 좋아한다.

집이 좋은 거지?? 놀이터가 좋은 게 아니고???

 

난 이번에 이사할 때 1층에 살고 싶었다.

우리 아이들!!

태어날 때부터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었다.

집에서고 밖에서고 걸어 다닌 적이 거의 없었던 거 같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이를 키우면서 운이 좋게도 아랫집 컴플레인을 받았던 적이 없다.

참 감사한 일이다.

 

하지만 앞으로의 일은 모른다.

두 아이!!

한창 더 뛸 시기에 아랫집에서 컴플레인이 들어온다면

우리 가족 모두에게 스트레스일 거 같았다.

우리의 선택은 이사할 때 1층짜리 집을 얻는 것이었다.

생각대로 이루어진다고 우리 1층 자리 집 얻었다.

1층 집!!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난 너~~~~~~~~~~무 좋다. 하하하하하

우리 집 앞에 바로 놀이터가 있다.

 

 

나 졸지에 놀이터 있는 전원주택에 사는 느낌이다.

 

우리 아이들 밥 먹듯이 놀이터 앞마당인 양 놀러 간다.

눈 뜨면 놀이터, 어린이집에서 퇴근하면 놀이터다.

집 앞 놀이터 영업시간 20:00까지다.

혜준&현재 언니, 오빠들이 놀이터에서 사라질 때까지 논다.

잠 옷 바람으로 나가서 그네를 탄다.

 

집에서 창문을 열고 있으면 아이들이 다 보이기에 난 집 안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본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집 앞에 있다는 거에 감사하다.

너무~~~~~~ 좋겠지요???

올해 들어 혜준 & 현재 아빠 회사 어린이집을 다닌 뒤로부터 바깥놀이를 거의 하지 못했다.

주말에 신랑이랑 내가 놀아주는 게 전부였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 다시 바깥놀이 활동을 찾았다.

아무나 잘 노는 혜준!!

요즘 언니 오빠들과 노는 재미에 푹~~~ 빠졌다.

놀이터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혜준 & 현재~~

역시 너네는 복받았어 하하하하하

뛰어놀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한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혜준 & 현재야 마음껏 놀아~~~

 

우리 아직은 놀면서 크자^^

공부? 한글? 영어? 이런 건 언젠간 하겠지.....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돼^^

우리 그냥 행복하게~~ 즐겁게 좋은 추억 쌓으면서 살자^^

오늘도 감사한 일 투성이네요

집 앞 놀이터가 있어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이 오늘도 행복하게 놀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히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좋습니다.

돈이 많이 쓰고 싶어 많이 벌고 싶은 재아입니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루고 있는 40살 재아입니다.

하루하루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재아입니다.

꿈꾸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기에 오늘 하루도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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