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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신문 읽기: 아트테크-이종기, 한상윤, 충정로 재계발, 빈필하모닉내한공연, 교통보장보험 1000원, 700원

300억부자 재아 2022. 9. 3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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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9. 26 ~ 2022. 09. 29 뉴스

2022. 09. 26일 뉴스

아트 테크다.

최근에 아트 테크도 했다.

우리 집에 지금 아트 테크로 걸려 있는 그림이 한 점 있다.

이종기 작가 그림

내년 내 생일 2023. 02. 14일 날에는 "한상윤" 작가님 그림이 도착할 예정이다.

아트

나어렸을 때부터 아트랑 친숙하게 자랐다.

바이올린을 오랫동안 했었고 그림 그리는 삶을 살았다.

그림이라는 거? 내가 그려서 집에다 걸어도 된다.

하하 하하~~~ 하지만 테크? 도 한다.

나 6년 동안 독박 육아하느라 세상과 문 닫고 살았다.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나만의 시간? 없었다.

그림? 그릴 시간이 어딨어.....

2022. 4월 들어서야 두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고부터 나만의 시간이 생겼다.

아직도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허락되진 않는다.

그렇지만 지금 이만큼이라도 나만의 시간이 주어진 거에 엄청나게 감사하다.

시간적인 여유가 좀 더 허락된다면 그림.... 그리고 싶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뉴스 내 머리를 두들긴다.

1. 1억짜리 그림 팔면 소득세 220만 원 내야

현재 생존해 있는 국내 원작자의 작품은 과세 대상이 아니다.

-내가 구입한 그림은 현재 생존해 있는 작가들이다-

-과세 대상자가 아니다-

-근데 나 이 두 작가 작품 분명... 태크로 샀는데 팔고 싶은 마음 없다-

난 미라클 모닝을 한다.

새벽 3:30분이면 깬다. 오늘은 좀 더 일찍 깼다.

이 시간에 일어나서 블로그에 글을 쓴다. 

내가 앉아서 작업하는 공간앞으로 이종기 작가님 그림을 걸어 뒀다. 

아침마다 시계를 보면서 작가님 그림을 보게 된다. 

매일 봐도 너~~~~~~~~무 좋다.

근데...재아야~~~ 너 분명 올해 들어 돈 벌려고 버린 일들이 상당히? 많은데....

벌려고 벌린 거 맞지??

신랑이 취미생활로 하라고 했던 거라 이렇게 말해준 신랑한테 참으로 고맙다만....

진짜 취미로 끝내는 거니?? 큭큭큭~~~~

돈.... 벌거니??? 하하 하하 하하

근데..... 돈 벌려고 시작한 일들? 돈 못 벌고 있는데도 마냥 즐겁지?

이 또한 고맙지? 그리고 신기하게 재밌지?

지금 이 순간도 일 저지르면서 즐겁지???

근데... 재아야 너한테 주어진 시간 3년이다...

할 수 있지??? 해 보는 거지?? 너 할 수 있지??

3년 뒤에 제대로 플렉스 할 거지???

하하하하하~~~~

2. 충정로역 앞 낙후지역, 780가구 아파트로 재개발한다.

충정로, 왕십리, 연신내 내가 좋게 봤던 지역이었다.

역시.... 좋은 뉴스 떴네...

재개발되는 곳에 사셨거나 투자하셨던 분들 좋은 일 있으신 거 축하드립니다.

부자~~~~~~되세요 ^^

2022. 09. 27일

1. 빈 필하모닉 내한공연

이런 뉴스를 보면 사람들? 어떤 반응일까??

난 가서 듣고 싶다.

근데... 티켓 가격이 상당? 하다....

내가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 이유가 이런 거다....

가격에 상관하지 않고 하고 싶은 걸 마음껏 하고 싶다.

하지만..... 난 아직? 외벌이 회사원인 신랑 월급에 맞춰 살아야 한다.

요거~~~ 가서 듣고 싶지만..... 오늘도 마음에 담아둔다.....

 

 

참... 하고 싶은 게 많지요?

2. 300년 된 바이올린이 수백억 원에 팔리는 까닭?

명품 바이올린만 저런 거지?? 무조건 오래된 건 안 되는 거지???

우리 집에도 바이올린이 있다.

그 당시? 비싸게 주고 산 바이올린 아직까지 가지고 있다.

얼마 전에 내 바이올린 가격이 현재 얼마 하는지 알아봤다.

산 가격 그대로다.

산 지 20년이나 됐는데 10원 한 장 안 올랐다.

 

혹시나 내 아이들이 하지 않을까? 해서 가지고는 있다...

근데..... 바이올린? 시키자니 너무 비싸다....

그리고 내가 해서 그런지? 그다지? 바이올린 시키고 싶지 않다.

차라리 내 아이들이 악기? 하고 싶어 하면 나....

피아노 같은 건반 악기나 드럼, 기타?

이런 거 시켜 주고 싶다.....

바이올린 팔까? 팔아서 다른 상품에 투자할까?

아니면 대대손손 물려줄까?? 하하하하하

근데 왜 나 드럼이 배우고 싶니.....

재아야~~~ 가만 보니 너 원하는 삶이 니나노네????

그림 그리고 싶고, 악기 하고 싶고, 글 쓰고 싶고,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고 싶고, 여행 가고 싶고 하하 하하~~

한량 인생을 원하는 거구나??

돈 많아야겠네???

 

마지막으로 재아가 이번 주 접한 뉴스 중 가장 돈 되는 정보!!!

교통 보장 보험

한 번만 내면 된다. 3년 보장이다.

혜준 & 현재 합쳐 1,700원이다.

하하하하하~~~ 이런 건 가입해야지!!!!

보험... 난 두 아이가 이른둥이로 태어났기에 보험 보장 많이 받았다.

보험 안 들었으면 큰일 날뻔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 낳고 혼자 보험 공부 많이 했다.

우리 집 보험 내가 다 세팅했다.

나름? 꽤 탄탄하다.

보험회사 다니시는 지인도 인정했다.

지난주, 이번 주 경제 신문에서는 그다지? 내 뇌를 두들기는 정보들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난 꾸준히 종이 신문을 본다.

이번 주~~~ 나의 목표는 재테크 관련 책 한 권 보는 거였는데.... 읽을 수 있을까????

시간... 더 쪼개 보자^^

재아의 부자 그릇

"아끼면서 쓰기" "쓰기 위해 아끼기"

"100만 원 가지고 150만 원어치 쓰면서 살기"

"재아 강남 건물주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

돈이 많이 쓰고 싶어 많이 벌고 싶은 재아입니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루고 있는 40살 재아입니다.

하루하루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재아입니다.

꿈꾸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기에 오늘 하루도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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