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 2022. 08. 26일 이사했다.
사람들~~ 놀러 오기 시작했다.
나 이사했다고 축하해 주는 사람들 많네 ^^
나 복 받았나 봐!!!!
저 이사한 거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선물 많이 받았네요 ^^
1. ××언니 고마워~~
우리 혜준&현재 취향 제격이야!!
언니 덕분에 이날 혜준&현재 신났었지^^
잘 먹었어 ^^
2. ×× 언니 고마워~~
나 택배 왔을 때 깜짝 놀랐다.
서랍장 배달 온 줄 알았어 ^^ (부피가~~~ 엄청 크대 ^^)
당분간 휴지 안 사도 되겠어!!
3. ×아 고마워~~~
×이가 물어봤다.
"집들이 선물로 머 사갈까???"
변종원한테 물어봤다.
변종원 왈: "수건"
× 아~~ 우리 집 너 덕분에 수건 퀄리티 좋아졌다??
× 아.. 백화점 닥스 수건? 처음 써 본다.
난 지금까지 송월 타월만 있는 줄 알았다.
하하 하하 닥스 수건도 좋네^^
4. ××아 고마워~~
×× 아.. 나 조명 관심 있는 거 어찌 알았데???
혜준이 책상에 놓으니 너~~~ 무 좋더라...
앤드 트레디션
5. 리오센트 어린이집 엄마들
휴지다.
정말이지 고마웠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휴지 놓을 공간이 없다.
이제부터 오시는 분들~~~
저희 집 휴지는 이제 넘쳐 납니다.
휴지 놓을 공간이 더 이상 없는 관계로 휴지는 이제 그만 사 오시길 바랍니다.
차라리 그냥 오세요
6. ××야 고마워~~
××야 너 덕분에 당분간 우리 집 생활용품 걱정 없겠어 ^^
잘 쓸게....
마음 담긴 선물들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덕분에 저희 집 생활필수품 많이 생겼네요...
근데... 사람들?? 생각보다?? 잘 먹는다??
온 사람들...
"머 이리 많이 차렸어??"
하는데... 다 먹는다....
심지어.... 음식? 모자란다.....
그리고 사람들 생각보다? 술? 좋아하네??
술? 이리? 좋아하는 줄 몰랐다....
오신 분들 와인 두 병씩? 드신다.
하하 하하~~~~~
와인은 기본이 두 병인 거구나???
선물로 들어왔던 와인은 이미 "SOLD OUT" (6병~~ 안녕~~~~)
다행히 얼마 전에 신랑 와인 한 병 선물로 또 들고 왔다.
저희 집 뉴 라인 와인입니다
Valentin Ausslin (발렌틴 쥬슬린)
국가 및 지역: 프랑스 - 알자스
도수: 13%
가격: 50,000 ~ 60,000원
테이스팅 노트: 장미, 화사하고 옅은 루비, 감귤, 자몽, 라즈베리, 버섯, 흙 향
담에 오시는 분 이 와인의 주인공이 되실 겁니다.
나 와인 안주로 샐러드, 과일, 마른안주 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좀 모자란 느낌이다...
손님들을 위해 칩을 좀 사다 놓자!!
오늘은 롯데 백화점 스낵 코너로 GO GO~~
정말 오랜만에 갔다.
나 여기 사랑했지.... 솔직히 지금도? 사랑은 하지.... 하하하하하~~
수입과자... 종류별로 많다. 가격도 저렴하다.
하지만 모노 다이어트 시작하고 과자, 거의 먹지 않지 않는다.
집에 사다 놓지 않는다......
근데..... 사람들이 오니 좀 필요하다...
사람들을 위해 좀 사볼까나??(그러면서 난 맛이나 볼까??? 하하하하하~~~)
재아!! 과자 하나 그냥 안 사지...
이 중에서 할인하는 걸로 사자 ^^
가격
퀴노아 칩 허브, 토마토, 칠리
4,000원 => 할인 1,500원
미수아 소이아 크래커
6,000원 => 할인 4,500원
크런치 칩
3000원 => 할인 1,500원
간 김에 내가 사랑하는 우리 아빠~~~ 초쿌렛도?
초콜릿 다크로 주문하시네?
근데... 다크 초콜릿은 할인율이 높지 않다.
그래도 선물을 할 거니까 선물하는 건 상대방을 생각해서 해야 하는 거니까...
엄마 & 아빠가 원하는 다크에 콩 들어간 거..
(가격? 이럴 땐 생각 좀 덜하지 ^^: 내 거 사는 거랑은 다르지 ^^:
하하하하하~~~ 요거 맛있겠네???)
오늘은 요걸로 겟 잇!!!
근데.. 하나 사면 섭섭하지... 저거 양도 얼마 없을 거 같은데... 두게 겟 잇!!
가격
노선 초코 데이트 다크
가격 6,000원 => 할인 4,000원
재아... 오늘은 간식 좀 샀네요^^
오늘도 돈 썼네요
Total 가격
36,000원 => 할인 20,000원
재아 돈 정~~~~~말 잘 쓸 수 있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 신랑 월급쟁이입니다.
수입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전 가정주부입니다.
수입이 없지요 하하하하하
정해진 가격에 쇼핑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발품을 팔았습니다.
재아의 부자 그릇
"아끼면서 쓰기" "쓰기 위해 아끼기"
"100만 원 가지고 150만 원어치 쓰면서 살기"
"재아 강남 건물주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
돈이 많이 쓰고 싶어 많이 벌고 싶은 재아입니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루고 있는 40살 재아입니다.
하루하루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재아입니다.
꿈꾸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기에 오늘 하루도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