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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 선한 행사력 베푸는 삶 아평 더치커피: 더치커피 맛있게 마시는 법, 더치커피 공병제작과정, 더치커피 라벨작업

300억부자 재아 2022. 10. 9.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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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 더치커피를 선물했다.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맛있다고 하니? 한 번 사업으로 진행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탄생하게 된

"아평 더치커피"

하지만 아평 더치커피는 집에서 제조하기에 식품 위생법에 걸린다.

판매를 할 수 없다.

하하하하하~~~~

근데... 나 이미 일 저질렀다.

샘플 작업을 하기 위해 공병을 이미 박스째 구입했다.

공병이 낱개로는 안 팔아서 대량으로 구매해야 했었다.

공병 제작

나 총 528개 구매했다.

250ml : 352개

400ml: 176개

공병 제작 비용

250ml × 352 = 154, 880원

400ml × 176 = 95,000원

택배비: 20,000원

총: 269,880

공병 스티커 제작

스티커 제작 처음에 실패했기에 스티커 제작을 2번 했다.

공병 스티커 제작 비용

큰 공병 (1000개) = 50,000원

작은 공병 (1000개) = 35,000원

택배비 + 세금 = 15,500원

총: 193,000원

스티커 제작 비용(2번): 386,000원

원두 비용

원두 1kg 35,000원

원두 1kg 이면 큰 공병 : 8병

작은 공병: 20병

 아평 더치커피로 판매는 불가능하나 선한 행사력은 할 수 있다.

나 아평 더치커피로 내가 하고 싶었던 베푸는 삶을 실행해 보기로 했다.

미션!!

"공병이 다 소진될 때까지 아평 더치커피를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500명에게 베풀어 보자!!!"

주위 사람들에게 아평 더치커피를 선물로 주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선물로 한 병씩 줬다.

하지만.... 사람들...

내가 공병 소진하기 위해 더치커피 내리는 줄 안다.

좀 서운하네.....

나 그렇게 한가한 사람 아닌데....

내 맘 내 생각과 사람들 같지 않구나...

나 굳이? 내가 내 돈 들여가며 원두 계속 사 가며 공병 소지하는 거 아닌데.....

솔직하게 말하면 원두 값 꾸준히 많이 나간다.

나 원두도 좋은 거 쓴다.........

내가 마시는 게 아니기에 베푸는 거기에 맛있는 거 쓴다....

더치커피는 내리는데 시간도 오래 걸린다.....

 

그리고 나 내 돈 허투루 쓰는 거 싫어하는 사람이다.

100원이던 1000원이던 나 나름? 아끼면서 사는 사람이다.

속상하네....

나 그래서 이제는 내 더치커피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셨던 분들에게만 다시 선물을 한다.

이제는 굳이? 모든 사람에게 나눠 주지 않는다.

내 커피나 에코백 진심으로 사랑해 주고 좋아해 주는 사람들 아니면 내가 베풀고 싶은 사람들에게만 선한 행사력을 한다.

내가 만든 거 그냥 나눠 주고 싶지 않다.

내 물건 사랑해 주는 사람들에게 주고 싶다.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 가는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

나 내가 만든 거에 상당히 애착이 강한 거 같다. 하하 하하~~~

내 물건 돈 주고 안 사도 상관없다.

 나 장사의 마인드는 없는 거 같다.

차라리 봉사의 마인드는 조금? 있는 거 같다.

나 장사하면 망할 거 같다.

그래서 객관적인 내 사업평가를 하자면

나의 스마트 스토어는 망했다.

하하 하하~~~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망했다고 생각하는 내 사업

난 망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난 아직도 즐겁다.

그리고 망했다의 기준을 모르겠다.

돈을 못 벌면 망한 건가?

왜???

그래도 나 가끔 하나씩 파는데??

 

근데 그 가끔? 하나씩 팔리는 게 얼마나 행복한 줄 아니???

꼭 많이 팔아야 하는 거니???

물론~~~~~~~~~~ 돈 벌어야지... 그래야 쓸 수 있으니

돈을 써야 행복하니 벌어야지....

하지만 벌 수도 못 벌 수도 있는 거야....

나 솔직히 요즘 들어 나란 애 잘 모르겠다.

나 나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면서 살고 있는데 아직도 날 잘 모르겠다.

나? 돈 벌려고 에코백도 만들고 아평 더치커피도 만들었다.

돈이 좋아 시작한 사업이다.

근데... 돈 버는 거보다 베푸는 걸 즐기고 있다.

아직? 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못해 넉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내 선에서 내가 베풀 수 있는 한도 안에서 베풀려고 하고 있다.

베푸는 삶을 살다 보니 솔직히 나에게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기고 있다.

난 이 삶이 좋다. 내가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다.

나 공병 이제 한 200개 정도 남은 거 같다.

300명 정도에게는 선한 행사력을 한 거 같다.

나 이번 주에도 베풀고 싶은 곳이 생겼다. 열심히 내려야 한다. ^^

근데... 사람들 생각보다? 더치커피 어떻게 마시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남성분들

그냥 원액 자체를 마셔 버린다. 하하하하하~~~~

<더치커피 마시는 법>

더치커피는 커피 원액이다.

마실 때 본인 취향에 따라 제조해서 마시면 된다.

더치커피란?

뜨거운 물이 아닌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하여 장시간에 걸쳐 우려낸 커피를 가리킨다.

영어로는 '차가운 물에 우려낸다'라는 뜻으로 콜드 브루(cold brew)라고 한다.

제조 방식은 전용 기구에 분쇄한 원두를 넣고 찬물 또는 상온의 물에 짧게는 3~4시간,

길게는 8~12시간 정도 우려내 커피 원액을 추출한다.

오랜 시간에 걸쳐 추출하기 때문에 뜨거운 물로 짧은 시간에 추출한 일반 커피에 비하여 쓴맛이 덜하며 순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추출된 커피 원액은 밀봉해서 냉장 보관하는데, 하루 이틀 정도 저온 숙성하면 풍미가 더 살아난다. 원액을 그대로 마시는 것보다는 입맛에 따라 우유나 시럽 또는 물을 타서 희석하거나 얼음을 넣고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더치커피 [Dutch coffe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더치커피 맛있게 마시는 방법

아메리카노: 콜드 브루로 원액에 얼음이랑 찬물을 섞어서 마시면 된다. 차가운 거보다 따뜻한 걸 선호한다면 따뜻한 물을 섞어 마시면 된다.
에스프레소: 더치 원액 그 자체로 맛을 음미하면 된다.
카페라테: 더치 원액이랑 우유에 희석해서 마신다. (요즘엔 오트밀라떼나 두유라떼도 맛있으니 입맛에 맞게 두유나 오뜨밀 우유를 섞어 먹어도 맛있다. )
아보카도: 더치 원액에 아이스크림을 섞으면 된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더치 원액을 살짝 뿌리면 아보카도가 된다.
더치 맥주, 더치 비어: 더치 원액에 맥주를 섞으면 더치 맥주가 된다.
더치 소주: 더치커피 원액에 소주를 섞으면 더치 소주가 된다.
 

 

더치커피는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조금씩 입맛 따라 다양하게 희석해서 마시면 됩니다. ^^

재아의 부자 그릇

"아끼면서 쓰기" "쓰기 위해 아끼기"

"100만 원 가지고 150만 원어치 쓰면서 살기"

"재아 강남 건물주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

돈이 많이 쓰고 싶어 많이 벌고 싶은 자아입니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루고 있는 40살 재아입니다.

하루하루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재아입니다.

꿈꾸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기에 오늘 하루도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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