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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의 육아일기 괴짜육아] 고속버스터미널 : 롤러장(롤러 시티 반포점)

300억부자 재아 2022. 10. 27.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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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일상: 고속버스터미널 롤러 시티(롤러장)

혜준 스케이트 타고 싶다고 한다.

스케이트가 타고 싶어 집에서 컵을 발에다가 넣고 스케이트 타는 시늉을 한다.

(너란 아이 참~~~ 기발해 하하하하하)

현재 또 이런 누나 재미있어 보여 따라 하지 하하하하하~~~~

스케이트~~ 아직 우리 혜준에게 좀 위험한 거 같다.

그렇담!!! 오늘 혜준이 하고 싶어 하는 거

스케이트 대신 롤러스케이트 타러 한 번 가보자!!!

고속버스터미널(신세계 백화점) 맞은편 롤러장이 있다.

"롤러 시티"

차 타고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했다.

다음에 혜준이랑 한 번 와봐야지 하고 봐 두었던 곳이다.

위치

 

주차: 30분만 무료다.

영업시간 및 가격

이야~~~~ 비싸다~~~~

(할인되는 거 없다 ㅠㅠ)

혜준아 현재야 정~~~~~말이지 엄마 열심히 공부해서 돈 벌어야겠다.

너네에게 정~~~~~~~~~말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주려면 돈 필요하네....

에어쇼다.

경남 사천에서 진행했다.

(현재 비행기 좋아하니 이런 것도 보러 가면 좋겠네.. 올해는 엄마가 정보가 늦었다.

이미 끝났다. ㅠㅠ ~2022. 10. 23일로 끝났다. )

대신 오늘 우리 롤러장에서 추억 쌓아보자!!

혜준 아빠랑 먼저 연습했다.

아빠~~~ 이런 거 잘 못한다.

역시... 재미없어한다.

푸하하 하하하~~~~

쭌쭌아 그렇담... 엄마랑 타볼까???

(엄마 이런 거 쫌? 좋아하지 하하하하 그리고 쫌 잘 타지 하하하하하)

쭈니~~ 처음 타 보는 거다.

우리 연습장에서 연습했다.

이야~~~ 우리 쭈니 정~~~ 말 많이 컸다.

우리 이런 것도 같이 할 수 있니???

 

롤러장 오니 우리 엄마가 나한테 롤러스케이트 타는 거 가르쳐줬던 기억이 난다.

엄마~~~~ 고맙네...

우리 엄마 우리에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려고 이것저것 많이 시켰구나....

정말 엄마 마음... 자식을 낳아봐야 안다더니 나 정말 혜준 낳고 엄마 마음 알게 됐다.

나랑 정말 비슷한 저 변혜준....

난 너란 아이가 너무 신기해^^

오늘도 너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왔는데 엄마에게 좋은 추억이 쌓였어

고맙다 혜준아~~~

근데... 혜준아... 벌써 그만 타는 거니??

혜준 1시간 타더니 고만 탄다고 한다.

돈 아까운데 좀 더 타는 게 어때???

너 그만 타면 나라도???

음.... 그럼 이제부터 엄마의 프리 타임 잠시 즐겨 볼까???

 

내가 신났다. 혼자 30분 탔다. 하하하하하~~~~

나 안 탔으면 어쩔뻔했니???

큭큭큭큭~~~~

혜준 다음에도 한 번 더 간다고 한다.

근데..... 차라리 좀 이따 롤러 브레이드를 살까???

그리고 그냥 공원에서 탈까??

그게 더 쌀 거 같은데??

 

오늘 우리 가족 롤러 체험했다.

재아 오늘도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재아의 부자 그릇

"아끼면서 쓰기" "쓰기 위해 아끼기"

"100만 원 가지고 150만 원어치 쓰면서 살기"

"재아 강남 건물주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

돈이 많이 쓰고 싶어 많이 벌고 싶은 재아입니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루고 있는 40살 재아입니다.

하루하루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재아입니다.

꿈꾸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기에 오늘 하루도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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