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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의 먹방] 주말일상 영주역: 영주365시장: 떡복이 맛집: 랜떡, 그냥그런 태극당, 스티커북 찾기

300억부자 재아 2022. 10. 3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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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365 시장: 랜떡, 태극당, 스티커 북

사촌 언니 결혼식 때문에 영주 내려왔다.

결혼식장이랑 365시장이랑 가깝다.

우리의 금속 혜준!!

스티커 북 가지고 논지 2시간 만에 잃어버렸다. 대성통곡한다.

스티커 북도 하나 더 사야 한다.

영주 365시장!!

맛집으로 검색해 보니 랜떡이랑 태극당 뜬다.

랜떡??

영주 365 시장 랜드로바 매장 맞은편에 포장마차로 되어있는 떡볶이 가게다. 

위치 및 영업시간

                                                            근데... 여기 랜떡? 이곳만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줄 서야 한다.

줄 섰다.

(우리 신랑.. 저걸 꼭 사야 할까.... 하는 눈으로 날 쳐다본다. 하하 하하~~)

근데... 지역 주민들? 줄 서서 기다려서 먹는다.

내 궁금증 내 호기심 더 자극한다.

얼마나 맛있길래.... 나 꼭 사야지!!!!

일단 지금은 배부르지만 포장해서 집에 가서 먹으면 되잖아??? 하하 하하

가격

떡 5개: 2,000원

나 10,000원어치 샀다.

집에 잘 들고 가자 하하 하하 하하~~~~

일단 떡볶이는 샀고 다음은 태극당!!

우리 오늘 아침 7시부터 아이들과 보내고 있다.

커피도 팔겠지???

음.... 평소에 카페인 안 마시지만 오늘 카페인 좀 마셔야겠다.

오늘 좀 필요하다.

위치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 154 태극당

영업시간 및 연락처

메뉴판

우리가 3시쯤 도착했다.

이미 모든 빵들이 많이 팔려있다.

 

태극당 유명한 빵

카스텔라 인절미 빵

다행히 2개 남아있었다. 우리가 겟 잇!!!

근데 빵 가격 & 커피 가격 지방 왜 이리 싸니???

가격

카스텔라 인절미: 2,000(8조각) 2개 + 컵 카스텔라: 3,600원 + 아메리카노 2,500원 + 카페라테 3,000원 =13,100원

자!! 이제 먹어 볼까??

음.... 커피... 넌 정말 실망이다.

오랜만에 커피 마셔서 정말 맛있는 커피 마시고 싶었다.

하지만 너무 맛없다.

너~~~~~~~~~~~무 연하다.

 

그렇담 대표 메뉴 카스텔라 인절미 빵.

음....... 근데 너도 실망이다.

이거 왜 유명한 거지???

차라리 혜준아 네가 고른 카스텔라 컵케이크 빵이 더 맛있다.

근데... 혜준아 너 카스텔라 컵케이크 빵 3개나 먹니??

엄청~~~~~~~맛있나 보다 하하하하하

오늘 토요일이니 맘껏 먹어라!!!

태극당!!!

솔직히 난 실망이다. 머? 굳이? 찾아오지도 다시 먹을 거 같지도 않다. 하하 하하~~~~

하지만 태극당 이곳에서 만난 앞 테이블 아주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 이뻐해 주셔서 저희 아이들이랑 놀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주머니 덕분에 여기서 1시간 놀았네요

하하하하하~~~~~~

다음 코스

정 도넛

여기도 맛있다고 하는데 365 시장이랑 멀다.

여기는 패스~~~~

이제 혜주니 스티커 북 사러 문방구를 찾아야 한다.

근처 문방구 3군데나 갔다.

문이 다 닫았다.

하지만 혜준 사야 한다.

다시 서점 4군데 돌았다.

찾았다.

보려고 하면 보이고 들으려고 하면 들린다.

혜준 손에 혜준 스티커 북 겟 잇 했다.

이제 기차 탈 시간 다 되간다.

우리 이제 기차 타고 집에 갈까???

스티커 북 정말 다시 잘 샀다.

기차 타고 올라오는 길에 혜준 정말 잘 가지고 놀았다.

솔직히 살 때 잠시 고민했다.

7000원이나 되는 스티커 북 하나 더 살 것인가 말 것인가...

하하 하하 고마웠다 스티커 북아.....^^

 

우리 16:50분 기차 타고 청량리역에 18:30분에 도착했다.

이번 영주 여행 잘했다.

집에 오자마자 떡볶이 맛 너무 궁금했다.

집에 와서 데워 먹었다.

음식 후기

오~~~~~~~~ 맛있다.

다시 영주에 언제 갈지 몰라 좀 넉넉히 만 원어치 샀지만

좀 더 살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냉동실에 얼려서 먹고 싶을 때 데워 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떡볶이보다 안에 들어 있는 어묵이 더 맛있긴 하다.

좀 맵지만 매우면서 계속 먹게 된다. 하하하하하~~~~ 맛있네 맛있어 ^^

줄 서서 먹을만하네

영주~~~ 언제 다시 올지 모르지만 영주야 안녕

오늘 즐거웠다.

재아의 부자 그릇

"아끼면서 쓰기" "쓰기 위해 아끼기"

"100만 원 가지고 150만 원어치 쓰면서 살기"

"재아 강남 건물주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

돈이 많이 쓰고 싶어 많이 벌고 싶은 재아입니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루고 있는 40살 재아입니다.

하루하루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재아입니다.

꿈꾸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기에 오늘 하루도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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