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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의 건강] 아이를 낳았다. 몸에 문제가 있다. 붓는다. 호르몬 체크 (내분비내과) 그렇담 재아 쿠싱병(부신피질) 언제부터 생긴 것일까?

300억부자 재아 2023. 2. 20.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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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나에게 이런 증상이 있다면??

호르몬 체크 (내 분비 내과)

몸이 붓는다.

생리가 불순하다.

이유없이 피곤하다.

감정 기복이 심하다.

살이 찐다.

식욕이 조절이 안된다.

배가 나온다.

거북목이 심하다.

다리가 얇아진다.

여드름이 난다.

털이 많이 난다.

멍이 잘 든다.

두통이 심하다. (난 이 부분 때문에 뇌 검사도 생각했었다. )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이를 낳고 전 7년 만에 제 병을 알았습니다.

이 중 한 가지라도 이상이 있다면 호르몬 검사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노파심입니다. 아이를 낳으신 분들 한 번씩 검사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처럼 쿠싱병은 아니지만 호르몬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약물로 빨리 치료 가능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호르몬 병 건강검진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저처럼 종양이 커져서 수술하시지 마시고 미리 예방 가능하신 분들이라면 예방하셨으면 좋겠씁니다. 

꼭 병원가셔서 한 번씩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담 난 쿠싱병이 언제부터 생긴 것일까??

증상을 살펴보니 첫째 혜준이를 임신하면서 부터였던거 같다.

난 살이 튼적이 없었다.

혜준이를 임신 했을 당시 배에 호랑이 문신이 새겨졌다.

이때 부터 부신에 조금씩 문제가 생긴거 같다.

더 정확하게 악화가 된건 현재를 임신하고 현재를 낳고 부터인거 같다.

현재를 낳고 나서부터 몸이 붓기 시작했다.

얼굴이랑 목이 거북이처럼 변해갔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배가 나와있었다.

얼굴이 변해 가면서 경락, 피부 맛사지, PT다 해봤다.

별 소용이 없었다.

(그랬겠네... 문제는 호르몬 이었으니...)

쿠싱병이라는건 전혀 알지 못했다.

그러다가 "연 한의원"원장님께서 발견해 주셨다.

난 미금역에 있는 "연한의원 2022년 08월부터 다녔다."

연 한의원 다닌지 6개월만에 내 병명에 대해 알게 되었다.

5년 동안 몰랐던 내 병을 알게 되었다.

​원장님 제 병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제 병을 알고 고쳐가며 살 수 있게 해 주신거에 대해 너무 감사 드립니다.

처음에 원장님께서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며 갑상선 검사를 해 보라고 했다.

2022년 10월 건강검진 결과 아무 이상 없었다.

선생님께서 아무래도 내 몸이 이상했는지 호르몬 검사를 해보라고 하셨다.

호르몬 검사? 이건 도대체 어디서 해야 하는거니??

하나씩 알아보기 시작했다.

알아보니 호르몬 검사는 내 분비 내과에서 하는 거다.

내 분비 내과 생소하다.

일단 동네 병원보다 조금 큰 강남차병원으로 알아봤다.

내 분비 내과 있다.

2022년 12월 01일 내 분비 내과 "김원진 교수님"으로 예약을 했다.

내 분비 내과 "김원진 교수님"을 만나고 호르몬 검사가 시작되었다.

교수님 만나고 2틀에 걸쳐 알약을 먹었다.

알약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먹고 2일 후에 피 검사 해야 한다.

2022년 12월 14일 피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갔다.

확실히 부신피질에 문제가 있다.

부신피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약으로 치료한다.

부신피질상 문제가 있을 경우 부신피질을 제거해야 한다.

뇌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다행히 뇌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 휴~~~~~~

난 부신피질이 5가 정상이라면 수치가 15이고 종양 크기가 3cm이다.

차병원 측에서 소견서를 써줄테니 수술은 3차 병원에서 하라고 한다.

소견서 받았다.

 

일단 차병원에서 추천해주신 세브란스

그리고 서울대학병원 두 군데 크로스 체크 들어가고 있다. 

현재 세브란스 병원 검사 끝났고 수술일정 나왔다. 

서울대학 병원은 아직 검사 진행중이다.

재아의 부자 그릇

"아끼면서 쓰기" "쓰기 위해 아끼기"

"100만 원 가지고 150만 원어치 쓰면서 살기"

"재아 강남 건물주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

돈이 많이 쓰고 싶어 많이 벌고 싶은 재아입니다.

꿈을 꾸고 꿈을 이루고 있는 41살 재아입니다.

하루하루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재아입니다.

꿈꾸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알기에 오늘 하루도 즐겁습니다.

꼭 경제적 자유를 누려 세상에 선한 행사 역을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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